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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 겨울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
경기 뒤 임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왔는데 아직 호흡이 완벽하지 않았다. 센터 블로킹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 외국인 선수 타이스는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한 뒤 27일 귀국했다. 아직 시차 및 체육관 적응이 되지 않은 상황. 이날 타이스는 16점을 올렸지만, 범실 10개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친 임 감독은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겨울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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