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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적인 한계를 테스트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끈끈한 팀웍으로 하나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새로 합류한 마르코 보이치도 매우 성실한 자세로 모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문해수욕장에 백사장훈련과 한라산 등반, 기술훈련 등을 소화하고 26일 오후 복귀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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