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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 채워졌다.
김 감독은 1983년 성균관대 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대 감독, 여자배구 현대건설 감독을 거쳐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우리카드의 전신) 창단 감독을 거쳤다. 또 1987년 세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청소년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1995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정상을 맛봤다. 대표팀 코치로 나선 1987년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