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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V리그 여자부 3위로 도약했다.
1세트를 따낸 GS칼텍스는 두 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배의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4세트를 따내며 부활한 GS칼텍스는 5세트에서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균열은 4-4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일어났다. 배유나의 이동 공격 성공 이후 한송이의 블로킹까지 성공됐다. 2점차로 앞선 GS칼텍스는 캣벨의 백어택 성공과 상대 외국인 공격수의 공격 실패로 8-5까지 앞선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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