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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용건이 78세에 얻은 늦둥이 3살 아들을 공개할까.
이에 김용건은 "이것도 하정우가 그린 거다"라며 연신 아들 자랑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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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의 집으로 들어선 손님은 남자 아이다.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면서,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가"라고 말했다. 여기에 자막에는 '용건의 셋째 아들?'이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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