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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리카드 누르고 시즌 첫 승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22:19


삼성화재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3대2(25-23, 22-25, 25-18, 21-25, 19-17)로 승리했다.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그로저는 42점을 올렸다. 지태환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우리카드는 군다스가 36득점하며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3대2(25-20, 25-16, 20-25, 13-25, 15-13)로 눌렀다. KGC인삼공사 역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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