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유석철 전 대표팀 감독과 엄한주 국제배구연맹 이사,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성균관대 교수인 엄 부회장은 배구협회 전무이사,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 부회장은 수원시 배구협회장과 체육회 고문을 맡고 있다.
배구협회는 '배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국제배구를 깊이 이해하고, 협회재정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을 부회장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