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 배구대표팀이 2015년 세계 남자 23세 이하 배구선수권에서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다.
김성민은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정지석도 16득점으로 활약했다.
홍 감독은 "4강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 실패를 통해 얻는 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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