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배구 남자 예선 A조 6경기 한국-카타르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매치 57회차 게임에서 574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3.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날 박철우와 전광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카타르에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내달려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과 카타르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한 574명의 배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며 "인천아시안게임 대상으로 발매되는 배구게임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