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이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준결승에 안착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26일 A조 2위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은 25일 A조 1위인 도로공사와 겨룬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2014년 안산·우리카드컵대회(24일)
남자부
LIG손해보험(3승) 3-0 OK저축은행(1승2패)
대한항공(2승1패) 3-2 한국전력(3패)
여자부
흥국생명(2승) 3-1 현대건설(1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