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가 대한배구협회(KVA)의 외국인선수 등록비 징수 납부를 거부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배구 대표팀의 지원책 마련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KOVO는 '국가대표 훈련 소집과 선수선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구축해 제도화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국가대표 훈련비 및 포상금 등의 지원계획을 양 단체간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