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IBK기업은행이 봉사에 나섰다.
배구단 단장인 정환수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이정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27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에 무료 급식 차량인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싱게는 선수단이 직접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기증한 밥차는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며 IBK기업은행이 차량과 운영비를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