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8일 열리는 2013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핀란드(3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 57.59%가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1경기 이탈리아-독일전에서는 이탈리아 승리(57.18%)가 독일 승리(42.82%)보다 앞서며 이탈리아의 승리를 엿봤다. 세트스코어 예상은 2대3의 독일 승리(27.44%)가 최다 집계 됐으며,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3점차(32.35%)로 나타났다.
2경기 캐나다-포르투갈전에서는 포르투갈 승리(50.25%)가 캐나다 승리(49.75%)에 앞서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했다. 세트 스코어 예상은 2대3의 포르투갈 승리(29.05%)가 최다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2점차(30.07%)로 나타났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