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내 배구팬, '대한항공, 러시앤캐시 상대로 우세 예상'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0:34 | 최종수정 2013-03-08 10:37


국내 배구팬들은 2012~2013시즌 V-리그 대한항공-러시앤캐시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 오후 2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리그 3위 대한항공(16승12패· 승점 49)이 리그 4위 러시앤캐시(15승13패·승점 44)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이번 회차의 경우 세트별 예상 승리팀을 살펴보면 1세트 대한항공 승리(58.02%), 2세트 대한항공 승리(52.83%), 3세트 대한항공 승리(50.57%)로 나타났다.

한편,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47.39%, 2세트 3~4점차 46.39%, 3세트 3~4점차 37.71%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이번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은 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