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EPCO-현대캐피탈(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 63.61%가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하며, KEPCO의 21연패를 전망했다.
1경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 승리(50.75%)가 도로공사 승리(49.27%)보다 근소하게 앞서며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했다. 세트 스코어 예상은 3-2의 현대건설 승리(24.36%), 2-3 도로공사 승리(18.82%)가 1,2순위로 최다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3점차(32.33%)가 최다 집계됐으며, 2점차(25.77%), 4점차(14.47%)가 뒤를 이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