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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의 공격수 안준찬이 남은 시즌 목표를 밝혔다. 바로 5할 승률이었다.
안준찬은 홈팬들의 사랑에 대해서도 감사했다. 이날도 이순신체육관에는 3518명의 관중이 들어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안준찬은 "아산 시민들이 응원을 열심히 해준다. 팀 경기력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9점을 기록한 다미도 "한 팀이 되어서 승리를 거두었다.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했다. 다미는 "플레이오프도 중요하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산=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