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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두 시즌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마케팅실 상무는 "데상트의 기술력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팀의 성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GS칼텍스와 스폰서십계약체결로 르꼬끄스포르티브, 데상트를 보유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에서는 FC서울-르꼬끄스포르티브, GS칼텍스-데상트라는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윈-윈 전략 수립을 완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