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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표 꽃미남들이 직접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맛볼 수 있다.
선수들과의 팬 미팅 시간에는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과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소원을 들어주세요'가 진행된다. 소원 미션은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선택된 소원은 15일 현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팬 미팅 종료 후 원하는 선수에게 사인 및 선수가 직접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오랜 무더위 속에도 선수들을 보기 위해 찾아올 팬들을 위해 사인 후 직접 만든 팥빙수를 증정하며,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