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마지막 남은 2011~2012시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15승15패(승점 43)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기업은행-흥국생명전 결과에 관계없이 PO 막차를 탔다.
반면 흥국생명은 1세트 24-22로 앞선 상황에서 뒷심부족으로 24-26으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역시 경기 중반 11-9까지 앞섰지만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로 21-25로 세트를 빼앗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