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구팬들은 2011~2012시즌 남자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드림식스전에서 의 대한항공의 우세를 내다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9.04%), 2세트(36.78%), 3세트(31.42%) 모두 3~4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마틴의 공백으로 LIG, 상무신협 등에 연달아 패하며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드림식스전에서도 마틴이 출전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할 때 평소 전력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며 "드림식스는 해결사 역할을 기대했던 오웬스의 부진으로 선수들의 호흡과 팀워크가 깨진 상태"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