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승점11(3승5패)을 기록하며 4위 드림식스(승점13·4승4패)에 승점2점차로 따라붙었다. 삼성화재는 시즌 첫 패배(6승1패)를 당했다.
한편,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LIG손해보험이 드림식스를 3대0(25-15, 29-27, 25-19)으로 눌렀다. 페피치가 13점, 이경수가 11점, 김요한이 10점을 올리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드림식스는 신영석이 12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했다. LIG손해보험은 시즌 3승(5패)째를 올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