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구토토 매치 74회차 'KEPCO45-삼성화재'전 522명 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1-13 12:26


2011~2012시즌 V리그 KEPCO45-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2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V리그 1라운드 KEPCO45-삼성화재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4회차에서 모두 522명의 배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03.3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세트 KEPCO45-삼성화재(원정, 2점) 2세트 KEPCO45-삼성화재(원정, 5~6점), 3세트 KEPCO45-삼성화재(원정, 3~4점)을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건 2명에게는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03만3000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218명에게는 각각 1만330원씩이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012년 11월 12일까지 1년 이내에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EPCO45 안젤코와 삼성화재 가빈의 용병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KEPCO45-삼성화재 전이 삼성화재가 다소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6연승 행진을 거뒀다"며 "앞으로 열리는 V리그 대상 배구토토 매치와 스페셜 게임에도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