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구팬들은 2011~2012시즌 국내프로배구 드림식스-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완승을 예상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1.38%), 2세트(28.97%), 3세트(34.48%) 모두 5~6점차가 최다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매치게임 중간집계결과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했지만, 신영석을 비롯해 김정환, 안준찬 등 쟁쟁한 대어들이 버티고 있는 드림식스도 만만한 전력이 아니다"며 "특히 드림식스는 24일 수비력이 좋은 용병까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괴물용병 가빈 슈미트가 있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조심스러운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