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구팬들은 2011~2012시즌 V-리그 삼성화재-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승리를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2점차(34.78%)와 3~4점차 (32.46%)가, 2세트 2점차(44.97%), 3세트 5~6점차(26.58%)와 3~4점차 (23.95%)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 삼성화재는 부상에서 돌아온 '배구도사' 석진욱과 박철우, '캐나다 특급' 가빈 등을 앞세워 더욱 강해진 전력으로 돌아왔다"며 "모든 포지션에서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LIG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승리가 예상됐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