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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2011~2012시즌 V리그 대상 배구토토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10:02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NH농협 2011~2012시즌 남녀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게임 및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22일 오후 2시 3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프로배구 개막전인 삼성화재-LIG전을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62회차가 발행된다. 이어 23일 벌어지는 대한항공-KEPCO45전을 대상으로 매치 63회차를 발매한다. 배구토토 매치 62,63회차는 각각 22일 오후 2시 20분, 2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올 시즌 V리그를 대상으로 첫 발매되는 스페셜 게임인 배구토토 스페셜 51회차에는 22일 벌어지는 삼성화재-LIG(1경기), 여자프로배구의 한국인삼공사-IBK(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어 발매되는 스페셜 52회차에는 23일 벌어지는 대한항공-KEPCO45전(1경기), 현대캐피탈-우리캐피탈(2경기), 흥국생명-현대건설(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돼 배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페셜 51, 52회차는 각각 22일 오후 2시 20분, 23일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대상 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2, 3~4, 5~6, 7~8, 9점차 이상)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이번 배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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