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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25·삼성화재)을 잡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전세계 용병 선수들을 찾아다녔다. 오랜 시간 끝에 해답은 가빈의 고향인 캐나다에 있었다.
한편, 현대캐피탈과 우리캐피탈간의 지명권 트레이드 관련 협상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리캐피탈은 2011~2012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세터 송병일을 그대로 보유하는 대시 레프트 박주형을 현대캐피탈로 양도했다. 이철규의 이적 거부 및 무단 이탈로 인해 수개월동안 진통을 겪어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