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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휠라코리아와 2011~2011시즌 선수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휠라코리아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삼성화재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프로배구의 흥행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호 휠라코리아 사장은 "한국배구 명문 삼성화재와 협약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창조적 경영, 무한 감동은 휠라의 경영 가치다. 삼성화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려는 휠라는 삼성화재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