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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 신설은 스포츠 정책과 서비스 디지털화로 국민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상하반기 정기회의 및 수시 자문 활동을 통해 위원들의 조언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디지털 혁신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