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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압도적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사상 첫 재선에 성공했다.
정진완 당선인은"지난 4년 간 제5대 회장으로서 우리가 가진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장애인체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새로운 4년,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포용과 혁신으로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진완 당선인은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 등을 거쳐 2021년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에 당선?璣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