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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 7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이날 한국은 서아루와 이연경이 6골씩 넣었다. 우빛나가 4골을 보탰다. 박새영이 세이브 18개를 기록(방어율 56.3%)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MVP는 이연경이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7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일단 4강에 안착하며 상위 네 팀에 주어지는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78년부터 세계선수권 2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