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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장은 지난해 11월 24일보다 이틀 빠른 것이다.
스키장 측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인공눈 만들기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용평과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에 나서고 리프트 등 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개장 채비에 나섰다.
용평스키장 관계자는 1일 "해당 날짜에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키어와 스노보더는 각자 장비를 잘 준비하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