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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바로 오늘, 23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화에서는 주병진의 첫 애프터 데이트와 더불어 새로 인연 찾기에 합류한 90년대를 풍미한 청춘스타 배우 박형준의 첫 맞선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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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 "이게 지금 현실인가?"라며 긴장했던 박형준은 맞선녀의 첫인상을 "환상적인 모습"이라며 호감을 표한다. 맞선녀 또한 그의 출연작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읊으며 "그때 제가 되게 좋아했었어요"라고 직진 고백을 해 핑크빛 기류가 인다. 또한 서로의 패션 센스를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가는데, 두 사람 모두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활동적인 테니스 데이트를 나선다. 걸크러시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던 첫인상과는 달리 심플한 스포티룩으로 상당한 테니스 실력을 선보이는 맞선녀의 모습에 박형준은 다시 한번 심쿵했다는 후문. 저녁까지 함께하는 박형준과 맞선녀는 술 한 잔과 함께 진솔한 연애 토크를 나누고 점차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이 인다.
주병진 & 화가 최지인과의 애프터 데이트에 이어 배우 박형준의 인연 찾기 레이스 스타트까지 기대를 증폭시키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화는 바로 오늘 23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는 30일(월)에는 주병진의 떨림 가득한 첫 맞선부터 두 번째 애프터 데이트 신청까지, 그의 인연 찾기 레이스를 총망라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