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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준희가 그동안 성형수술 외에도 얼굴 윤곽술과 양악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에서 최준희는 여러차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1일 2 배달 음식, 자기관리 X, 나한테 맞는 스타일 모름, 운동 전혀 X, 부기 관리 전혀 X, 식후 디저트 필수 성형 전"이라고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한 후 최근 사진에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윤곽 안 함, 쌍수, 코만 함"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외할머니와의 불화설 외에도 몸매 관련해서도 자주 논란에 휩싸였다. 키 170으로 알려진 그는 루프스 투병으로 91kg까지 몸이 불어나기도 했다. 이후 다이어트로 47kg까지 줄어들었고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내년에는 바프(바디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관절 병증 NOS, 기타부분"이라고 적혀있는 진단서를 공개했다.
또 최근에는 "성형 정보 DM에 깔려 죽을 거 같다"며 "눈코 병원 정보 너무 많이 디엠이 와서 한 번 더 공지한다. 예전에 유튜브랑 따로 알려드렸던 병원 정보 아니고 저 수술해주신 대표 원장님이 새로 개원하셨다. 가격은 가서 상담 받으시는 게 정확하실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