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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러 종목의 여자 선수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 나왔다.
또 각자의 경기장에서 촬영한 화보(52스튜디오)를 수록해 선수들의 치열한 일상과 개성을 담아냈다.
저자인 동아일보 스포츠부 임보미 기자는 "선수들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밖에서 보이는 운동선수의 삶이 아닌 처절하고 고단한 선수들의 진짜 삶을 전하려고 했다"며 "이들의 단단한 몸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엮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전주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코치와 방송인 김제동 씨 등이 추천사를 썼다.
알에이치코리아가 펴냈으며 456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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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