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유일의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휠체어 스나이퍼' 박진호(47·강릉시청)가 부상으로 약속됐던 5000만원 상당의 토요타 최신형 SUV차량을 받았다.
|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최우수선수를 비롯하여 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