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과 이민영의 반전 솔로 라이프가 공개된다.
|
'새로운 솔로언니'로 합류한 이민영도 반전의 '극I 라이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이민영은 스튜디오 MC 신동엽, 황정음과 반갑게 인사한 뒤, "마음은 안 그런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고 '극I 성향'을 내비친다. 이어 "사실 어제 1초도 못 자고 왔다"며 쑥스러워 한다.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이민영은 광인모드로 180도 돌변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고글을 쓰고 중무장한 채 종류별 청소 아이템을 자랑하며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청소광' 면모를 선보인다. 이에 신동엽은 "역대급 캐릭터!"라며 환호하고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한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