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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정석 대한볼링협회장이 아시아볼링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협회가 밝혔다.
20개국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 정 회장은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정 회장이 최근 적극적인 국제 교류 활동으로 인천에서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개최했고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으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 볼링의 발전을 이끌고, 아시아 볼링계에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걸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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