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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31일 열린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뒤를 논산계룡(259점), 천안(224점), 부여(201점), 아산(170점), 당진(170점) 등이 따랐다.
김흥집 교육장은 "충남 전체 학생의 1.26%만 있는 서천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은 기적"이라며 "앞으로 서천 학교체육 활성화와 서천 육상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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