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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동취재단·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센강의 수질 악화로 인해 파리패럴림픽 철인3종 경기가 긴급연기됐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철인3종에 도전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아이언맨' 김황태(47·인천장애인체육회)의 도전도 일단 하루 미뤄지게 됐다.
월드트라이애슬론은 "우리 연맹과 파리2024조직위는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 철인3종 경기를 현재 개최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서 "티켓 구매와 관련된 정보는 향후 몇 시간 내에 티켓 소지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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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동취재단,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