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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등산·트레킹은 우리나라 국민의 78%(3천229만명)가 참여하는 '국민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위험 지역 점검을 통해 낙석 제거와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치우는 한편 고사목 제거와 훼손된 등산로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