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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육회가 22일부터 체육단체 재정 투명성 향상을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정산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체육회는 9개 권역(대전·충남, 강원, 제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세종·충북, 광주·전남·전북, 서울)에서 9월 말까지 한 달간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내용으로는 ▲ 부정수급 관련 현황(대한체육회 예산부) ▲ 부정수급 이해(한국재정정보원) ▲ 정산 관련 유의사항(회계법인) 등 보조금 집행·정산 관련 법령과 제도, 실무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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