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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는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는 도우미 봉사활동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KGCCI 독일 회장인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KGCCI 이사진과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어울림마라톤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최수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GCCI는 또 시각장애인 학생을 위해 독서대 200여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