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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콜로 무아니는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무아니가 이번 시즌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경쟁자 영입 역시 필요하다는 게 엔리케의 생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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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래시포드의 PSG 이적에 있어서 걸림돌은 맨유 측이 정한 매각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래시포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6600만 유로(약 100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의 주급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래시포드의 주급은 약 32만5000파운드로(약 6억원) 수준이다.
최근 영국 팀토크는 PSG가 래시포드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래시포드에 대해 6000만~7200만 유로(약 920억~1000억원)로 매각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