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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발언과 관련해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를 구성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11개, 종합순위 6위로 당초 목표 삼은 금메달 5~6개 목표를 2배 가까이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집중하고 올림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선수 권익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