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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단순히 로드리 때문이 아니다. 맨시티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역시 로드리의 부재가 결정적이다. 로드리는 아스널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핵심 중 핵심이었다. 맨시티는 로드리가 있을때 패배율이 3% 미만이지만, 부재시에는 35% 이상으로 상승했다. 그나마 그의 백업 역할을 하던 마테오 코바치치도 다쳤고, 일카이 귄도안과 리코 루이스는 확실히 부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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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었다. 최근의 부진을 끊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네빌의 설명대로라면 그리 쉬운 미션은 아닐 것 같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