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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탁구가 파리올림픽 마지막 종목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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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체전은 '복식-단식-단식'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엔 오광헌 여자대표팀 감독이 "세계 어느 팀에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세계 최강 복식조' 신유빈-전지희조가 있다. 신-전조가 기선을 제압해 1점을 잡고갈 경우 이어지는 단식 경기가 한결 수월해 유리하다. 한국이 브라질을 꺾을 경우 8강에서 홍콩-스웨덴전 승자와 4강행을 다툰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