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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텐맨' 이우석(코오롱)이 무난히 32강에 올랐다.
이우석은 30일 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3연패를 이끌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6발을 모두 10점으로 쏘는 퍼펙트 경기를 펼쳤다. 삼수 끝에 올림픽에 나선 이우석은 첫 경기부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도 금메달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파리=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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