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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세계신기록을 짝성하고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컴파운드 종목은 올림픽 종목인 리커브와는 달리 한국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아니다.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는 8강 탈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예선 라운드를 치른 리커브는 23일 남녀 단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여자 대표팀은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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