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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짓수 국가대표 출신의 전 제우스FC 스트로급(52.
서예담은 이날 1라운드에서 스밍이 왼발 스위칭 헤드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니킥을 턱에 맞고 쓰러졌다. 이후 가까스로 의식을 잃지 않고 스밍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와 서브미션을 방어한 서예담은 승부를 2라운드로 끌고 갔다.
서예담은 2라운드에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라운드 내내 상대를 그라운드에서 컨트롤해 1라운드에서의 열세를 만회했다.
이로써 서예담은 종합 격투기 통산 전적 9승 4패(아마추어 전적 포함)를 기록했고, 스밍은15승 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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