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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정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데 한국마사회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46개 전체 공시 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모든 임직원이 경영 공시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민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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